KGC인삼공사, 코로나19 극복 10억원 상당 홍삼 기부
•'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 약 1만여명이 참각, 5억7천여 걸음기부 달성으로 성료
•목표걸음 달성으로 전국 59개 기관 4500여명 의료진에 10억원 상당 홍삼제품 기부
KGC인삼공사가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일선의 의료진 및 관계 공무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정관장 케어나우' 앱을 통해 '20.8.3(월)부터 8.21(금)까지 19일간 진행된 '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가자의 총 걸음수가 5억보 이상일 경우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의료진에 전달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건강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만여명이 참가하고 전체 합산 5억7처여 걸음을 기부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5억 목표걸음을 달성함에 따라 전국 59개 병원과 보건소에 코로나19로 근무 중인 의료진 및 관계자 4천5백여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화애락 이너제틱 등 정관장 홍삼제품이 전달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멤버쉽 1천 포인트를 모두 제공하며, 걸음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 진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하 정관장 제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치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묵묵히 노력 중인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밤낮 없이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관장 펀드' 기금 운영,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을 통한 아프리카 지역 식수 후원 사업과 지역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끝>
[사진설명]
24일 정관장 홍삼제품 기부식에서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왼쪽)과 김정희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