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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이야기

땅을 가리는 식물 ‘고려삼’의 재배과정을 소개합니다.

소리를 듣고, 바람 소리를 듣고, 사람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라는 인삼.

땅의 기운이 자라는 2년의 시간, 인삼을 보살피는 6년의 시간.
8년의 정성으로 키워 낸 KGC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인삼 재배의 역사
문헌상 인삼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연대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삼 재배의 기원이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야생 인삼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구전으로 전해질 뿐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16세기 조선시대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풍기 군수로 부임하면서 산삼 종자를 채취, 인삼 재배를 시작하여 보급한 것이 시초라는 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삼 부족 현상은 고려시대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인삼 교역량의 증가와 민간의 공납 부담 증가로 인한 무분별한 채굴로 산삼이 희귀해지면서 인삼의 인공 재배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 행한 산삼의 종자나 묘삼을 비밀리에 깊은 산속에 심어 인공 재배한 산양삼 재배가 인삼 재배의
시초라 추정됩니다.
오늘날과 같은 인삼의 대량 재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조선시대 중기 이후이며,
「정조실록(正祖實錄)」에 ‘가삼(家蔘, 재배한 인삼)이 성행한 뒤로는 경상도와 원춘도(原春道, 강원도)에서
밀봉하여 올린 것이 대부분 가삼입니다.’라는 구절 등으로 보아 이 시기에는 인삼의 인공재배가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궁내부 내장원

대한제국(고종 36년)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 설치

인삼의 재배과정
인삼 재배지의 자연환경

땅을 가리는 인삼.
인삼은 서늘하고 건조한 기후를 좋아하는 반음지성 식물로, 연평균 기온 0.9℃~13.8℃, 여름철 평균 기온은 20℃~25℃로 비교적 서늘하고, 연평균1200mm 내외의 비교적 강수량이 적은 지역이 재배에 적합합니다.
토양은 표토(表土)는 사양토(砂壤土), 심토(心土)는 점토(粘土)로 토층 구분이 명료한 지역이 좋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한반도는 인삼 생산의 최적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질 좋은 인삼을 생산하는 인삼 종주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 예정지 선정 및 관리

시제는 북쪽 또는 동북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지면에서
북쪽이나 동북쪽에 높은 산이나 방풍물 없이 넓게 트인 곳이
좋으며, 평지라도 배수만 잘 되면 무방하다. 토양은 표토와 심토의 구분이 명료하고 부식질(腐植質)이 많은 곳이 좋다. 예정지 밑 밑거름은 산야초 등 신선유기물을 많이 넣어
1~2년간의 휴경을 통하여 연간 15회 이상 밭을 갈되,
뜨거운 한낮에 집중적으로 갈아 일광소독으로 병충해를
예방한다. 또한 엄격한 잔류 농약검사를 통해 청정 토양만
선별하여 예정지로 관리한다.

예정지 선정 및 관리

2. 채종 및 개갑

종자는 4년 근에서 7월 중순경 열매가 붉은색으로
성숙되었을 때 채취해 딱딱한 종자 껍질이 벌어지게 하는
개갑(開匣)처리를 해서 파종하여야 한다.
개갑 처리 방법은 채종 직후 과육을 깨끗이 제거하고 7월
중하순경에 개갑장에 넣어 약 100일간 물을 주면 종자 내
배(肧)의 성장과 동시에 종자 껍질이 벌어지게 된다.

채종 및 개갑

3. 파종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 사이 파종하고 월동기간 중
저온처리를 한다. 이듬해 4월 중하순경에 발아가 되고 그 후 10월 중순까지 뿌리가 신장되어 이식이 가능한 묘삼이 된다.
옛날에는 두둑위에 파종장척이라는 기구를 사용해 땅에
구멍을 낸 뒤 사람이 종자를 일일이 집어넣었지만, 요즘은
파종기계가 개발되어 기계식으로 파종한다. 파종 후에는
볏짚은 잘게 썰어서 깐 다음 그 위에 이엉을 덮는다.

파종

4. 본포이식

파종 후 2년째 묘포(苗圃)에서 묘삼을 캐서 본포(本圃)에
이식한다. 봄 이식은 3월 하순~4월 상순에 하고,
가을 이식은 10월 중순~11월 중순 사이에 한다.
이식은 원료 수삼의 체형과 수량,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45˚각도로 경사지게 심는다.
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도와 깊이다. 45˚로 뉘어
심어야 사람 모양으로 균형되게 자라며, 고려인삼은 이러한
우수한 체형을 만들기 위해 예로부터 전부 이식재배를
해왔다.

본포이식

5. 인삼수확

인삼은 4~6년근이 되는 해의 9~10월에 걸쳐
채굴(수확) 한다.
해가림을 철거하고 인삼줄기를 베어낸 다음 채굴 호미나
트랙터를 이용해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굴한다.
채굴한 수삼은 그늘진 곳에서 흙을 털고 보관한다.

인삼수확
익힌 삼에 관한 문헌

1123년 중숙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이 고려에 왔다가 돌아가서 쓴 일종의 견문록인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인삼을 날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다’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인삼을 물로 익혀 먹는 방식이 오늘날 홍삼 제조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홍삼의 등장

인삼을 익혀 가공하는 기술은 조선시대 들어와 더욱 발전하였으며, 이후 끓는 물에 쪄서 익히는 가공 방식인 숙삼(熟蔘)방법에서 증기로
쪄서 익히는 방법으로 발전하는 홍삼이 등장했습니다. ‘홍삼’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기록한 것은 「정조실록(正祖實錄)」으로 물로 익혀서
만든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홍삼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홍삼의 발전과 전매제

조선시대 말기인 순조(純祖) 대에 홍삼 제조 공장인 증포소(蒸包所)를 한강변에 설치함으로써 대량 생산의 시대로 돌입하였습니다.
궁중에서는 증포소에서 가공된 홍삼만을 유통시키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일종의 전매권을 행사하였고, 이후 홍삼은 1908년 전매법이
제정·공포되어 근 1세기 동안 우리나라 전매품으로 자리하였습니다.

홍삼 가공 기술의 발전
1. 구한말·일제강점기 (1897년~1950년)
  • 1907년
    1-1.
    시루 내부에 싸리나무 판을 놓고
    그 위에 수삼을 올린 후 시루를 덮어
    장작불로 물을 끓여 발생된 증기로
    인삼을 찌고 있다. (1907년)
  • 1907년
    1-2.
    증삼을 마친 삼을 햇볕에 말린 후 움막에 다시 넣어 불을 쬐어 건조하고 있다.
    (1907년)
  • 1925년
    1-3.
    기계를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된 증기로
    삼을 찌고, 쪄지는 정도를 알 수 있는
    계기(計器)를 이용하여 증삼하고 있다.
    (1925년)
2. 한국전쟁 직후 (1951년~1955년)
  • 1953년
    2-1.
    한국전쟁 발발로 개성인삼 전매지국의
    홍삼 제조 시설은 부여로 이전되었다.
    수삼을 싸리나무 망우리에 넣어 간이식
    찜통에 증삼하는 등 제조 설비는
    전쟁중이라 매우 열악하였다.
    (1953년)
  • 1953년
    2-2.
    남·여 직원이 자유복장으로 앉아 홍삼
    정형 작업을 하고 있다. (1953년)
  • 1955년
    2-3.
    나무상자에 홍삼을 넣고 압착기로
    압착하고 있다. (1955년)
3. 부여 공장 신축 이후 (1956년~1977년)
  • 1953년
    3-1.
    1956년 유서 깊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 인근 공장 신축으로 홍삼의 대량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공장에서 직원들이 수삼을 손으로 세척하고 있다.
    (1963년)
  • 1961년
    3-2.
    홍삼의 대량 제조가 가능한 증삼 장치로, 싸리나무 판에 배열한 수삼을 증삼기에 넣고 있다. (1961년)
  • 1957년
    3-3.
    공장 옥상에서 홍삼을 일광 건조하고
    있다. (1977년)
4. 현재의 고려인삼창 (1978년~현재)
  • 신축 공장
    4-1.
    1978년 이전·신축 된 현재의 공장은
    세계 최고의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최신식 제조 설비를 갖춘 인삼 가공 공장이다.
    입고된 수삼을 자동화된 기계를 이용하여 세삼하고 있다.
  • 자동제어
    4-2.
    온도, 시간 등을 자동 제어하는 대형 증삼 장치로 수삼을 찌고 있다.
  • 야외 건조
    4-3.
    야외 건조장에서 자연 건조하고 있다.
인삼7효설 人蔘七效說

인삼7효설(人蔘七效說)은 중국에서 인삼의 한방적 임상효능을 종합적으로 집약한 일종의 한의학설
입니다. 한의서에 기록된 임상의 효능을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삼의 효능을 설명할 때 인삼7효설을 원용합니다. 7효설의 제1, 제2, 제3설은 인간 형체의 원리를
기(氣)에서 육체(肉體)와 정신(精神)으로 연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제4, 제5, 제6설은 인간의
대사기능(代謝機能)을 조율하는 진액(津液)의 생성을 이들과 관련이 있는 장기로서 폐장(肺臟)과 비장
(脾臟)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7설은 모든 병의 독성(毒性)을 제거한다는 것으로
여기서는 환부의 상처가 되는 부위 즉 창(瘡)을 아물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 一. 보기구탈 補氣救脫원기를 보호하고 허탈을 구한다. (허약 체질 개선 및 체력 증진)
  • 二. 익혈복맥 益血復脈혈액 생성을 왕성하게 하고 맥을 고르게 한다. (조혈 및 혈액 순환 개선)
  • 三. 양심안신 養心安神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심장기능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 四. 생진지갈 生津止渴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항당뇨 및 비장기능 강화)
  • 五. 보폐정천 補肺定喘폐의 기능을 보하여 기침을 멈추게 한다.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개선)
  • 六. 건비지사 健脾止瀉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소화기질환 예방, 소화기능 개선)
  • 七. 탁독합창 托毒合瘡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힌다. (제독 및 저항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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